대중교통 공공성 강화 캠페인

[활동 보고]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 캠페인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오늘 동춘역에서 금요기후행동이 있었습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행동 중 하나로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을 하다보면 ‘돈은 어디에서 나오냐?’ ‘다 세금아니냐!’라는 질문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나라와 인천시 살림살이를 걱정하는 시민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재정이 많이 들고 적게 드는 것을 떠나 어디에! 어떻게! 제대로! 잘! 쓰여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조례 제정을 위한 서명에 남동공단에서 퇴근하는 시민분들이 많이 참여했습니다.

청소년 무상교통 및 인천시민 3만원 프리패스 조례제정 운동본부에는 인천 39개 단체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캠페인 사진과 함께 인천비상행동 간사님이 만든 피켓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