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는 내가 STOP ! 우리는 `호모쓰레기쿠스`

기후위기는 내가 STOP ! 

 

우리는 '호모쓰레기쿠스'

귀찮아서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음식을 사 먹고,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의 안전을 위한다며 배달음식을 시키고, 대중교통은 위험하다며 자가용을 타면서 편안한 소비라는 무책임한 일상을 살아가다고 있다. 때로는 부끄러움에 반문한다. 코로나19 때문에 어쩔 수 없지않아? 라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나가는 것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그러나 매일 쓰고 버리는 비닐, 페트병, 일회용 플라스틱은 제대로 재활용이 되고 있나? 지속가능한 환경은 가능한가?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방법은 어떤것인가? 분리배출만 잘 한다고 해결될까?

 

환경단체 활동가, 환경미화원, 기후위기를 걱정하는 선생님, 일회용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 싶은 사회복지사, 25년 동안 혼자 살아오고 있는 회사원, ... 여러분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4월 22일 지구의 날까지,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도전해 봅시다.

참가자 모집: ~ 4. 3(토)

신청: 010-9084-육팔공육(문자 또는 댓글)

오리엔테이션: 4. 3(토) 오후 5시 ZOOM으로

실천기간: 4. 5(월) ~ 4. 21(수)

 

약속)

1. 기간 동안 플라스틱 쓰레기를 생산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2. 만약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한다면 반드시 모아둔다.
3. 지구의 날에 자신이 만든 플라스틱 쓰레기를 전부 모아 인증한다.
   

문의: 010-9084-육팔공육(장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