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줍깅]
오늘 기후행동 지구인 회원들은 소똥구리 청소년자원활동팀과 산책 겸 쓰레기를 주으러 수봉공원에 다녀왔습니다.
1분마다 한 트럭 분량의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2050년이 되면 바다 속에는 물고기 무게보다 플라스틱의 무게가 더 많을 것이라고 해요. 성인이 1주일 에 평균적으로 신용카드 한 장 정도의 미세플라스틱을 먹는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우선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오지 않게 해야하고, 배출되는 쓰레기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상태로 배출을 해야합니다.
오늘 수거한 쓰레기는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로 분류해,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물로 씻어 이물질을 제거했습니다. 물기를 말린 뒤 월요일에 분리배출할 계획입니다.
다음 활동은 자기가 배출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모아본 뒤 재활용, 과대포장을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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